서언-서준 쌍둥이에게 특별한 삼촌이 찾아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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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이하 정청래 전 의원 사과 전문>9월 22일자 한국일보, 동아일보 등 사회면 기사에 나온 아이는 제 아이입니다.
장신영을 바라보는 강경준의 눈빛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할 정도. 예비 시부모님에게 직접 요리를 대접하기로 한 장신영. 이때 그녀는 미리 준비한 손편지를 꺼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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