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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 메이저 대회 16강에 진출한 한국 선수는 2007년 US오픈의 이형택이다.
하지만 번즈에게 중견수 왼쪽 깊숙한 2루타를 맞고 위기. 다음 타자 문규현에게 초구 볼을 던지자 NC 벤치가 움직였다.
이 아나운서는 “사랑하고 존경하는 선배들이 회사를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저의 하나뿐인 동기가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게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팠다”며 “부끄럽지 않은 떳떳한 모습으로 마이크 앞에 다시 설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한선화는 "결혼식 한번이라도 올린 사람 접어"라고 외쳤다.
하지만 이란-우즈벡전에서 보여준 수비라면 절대 통하지 않는다.
수치상으로는 충분히 이겨낼 수 있지만, 현재 전장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. 올시즌 프로야구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순위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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